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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서류 남기는 법

한국어 서류에 받은 서명은 교육했다는 증거가 되기 어렵습니다.

기준

서명은 받았는데 증거가 안 되는 경우

아침마다 안전교육을 하고 서명을 받습니다. 서류는 쌓여 있습니다. 그런데 정작 사고가 나면 그 서류가 힘을 못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.

베트남에서 온 직원이 한국어로 적힌 위험 요인을 읽고 서명했습니다. 읽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. 본인이 무슨 내용인지 몰랐다고 하면 그 서명은 흔들립니다.

종이로 하면 생기는 문제

  • 직원이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
  • 누가 빠졌는지 그날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
  • 나중에 몰아서 서명을 받게 됩니다
  • 몇 년 치가 쌓이면 필요한 날짜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
  • 젖거나 없어지면 복구가 안 됩니다

증거가 되게 하려면

핵심은 두 가지입니다. 본인이 아는 말로 읽었다는 것과, 언제 읽고 서명했는지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.

  • 그날의 위험 요인과 안전 대책을 직원 나라 말로 보여 줍니다
  •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, 그 시각이 같이 기록됩니다
  • 그날 현장 사진을 같이 남기면 더 확실합니다
  • 누가 했고 누가 안 했는지 그날 바로 확인합니다
  • 지난 기록을 날짜로 바로 찾을 수 있게 보관합니다

휴대폰으로 하면 간단해집니다

직원들은 이미 휴대폰을 가지고 있습니다. 종이 대신 화면으로 읽고 손가락으로 서명하면 위의 다섯 가지가 자동으로 해결됩니다.

앱을 새로 깔 필요도 없습니다. 주소를 열고 바탕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씁니다. 직원에게는 사번과 비밀번호만 나눠 주면 됩니다.